OPI 일네 – nature strong (NAT007, For What It’s Earth)

저번에 회사 선배가 미국에 다녀와서 선물해준 선물(미국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요.ㅇㅇ!)

언젠가 쓸 줄 알았는데~ 언젠가 ~가 오늘에서야 그냥 포스팅을 남기고 싶어졌어.단색으로 네일 하고 싶은데! 다음주 여행이니까! 하지만 가던 네일샵은 이제 인기가 많아져서….서울이든 인천이든 예약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였고, 마침 선물받은 것이 생각나서 손톱에 살짝 발라봤다.근데 제 취향이네요. 너무 딱!떡! 인터넷에 같은 제품 검색해보면 절대 내가 사지 않는 색처럼 연핑크가 나와!

직접 보면 더 진하고 어두운 핑크색이다.

어떻게든 비교해보려고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몇 장 찍어봤어요.정말 리뷰어도 아니고~ 협찬도 아니고~ 그냥 저 혼자 재밌게 쓰는 포스팅에 올리는 사진이라 그런지 정말 동만에서 찍은 것 같은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너무 어둡게 나왔지?

춘식아 누나가 미안해..

결론 1. 이 포스팅 첫번째 사진이 보이는 색상과 가장 가까운 결론 2. 이 네일 바르고 여행 가야지!결론3. 여행가서 뭘 살까 했는데 OPI네일을 더 사오자 결론4. 출근하면 선배님께 고맙다고 손톱을 보여줘야겠다 결론5. 네일 이름이 너무 귀엽다. 내 입버릇 중 하나(For what it’s worth) 같아서 포스트는 이걸로 끝. 그동안 신나는거 치고 후기 잘 못쓰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