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번 매일 고민하는 게 오늘 저녁 뭐 먹지?남편은 오랜만에 집밥이 먹고 싶다고 하지만 2인 가구에서 집밥을 먹으려고 재료를 사서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배보다 배꼽이 커집니다.게다가 야채나 재료는 한 번 먹고 안 먹고 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가끔 반찬 사는 것을 좋아하는데 정자동에 굉장한 반찬 가게가 있어서 리뷰를 보고 다녀왔습니다.
농부 아들의 반찬 가게 찬장 정자점 – 위치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3번길 41층 – 영업시간 : 매일 10시 ~ 22시 (일요일 ~ 21시) – 예약전화 : 031-718-3688 – 주차 : 건물주차 30분 가능 정자동 한솔주공7단지 앞인데 자세한 위치는 하단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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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보니까 1층에 반찬가게가 있는데 이게 반찬가게야…?보통 생각하는 반찬가게는 작은 평수의 반찬가게였는데 여기는 대부분의 카페보다 큰 평수의 반찬가게였어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굉장히 고급스러워서 우와랄까 ㅎㅎ 아무튼 처음 입장부터 기대 풍평수도 넓고 반찬도 정말 종류가 당신~~~너무 많아서 선택장애가 있었어요.. 주차는 30분 지원인데 30분 이상 걸릴 뻔했다
왼쪽 냉장에 들어있는 반찬부터 입구 정면에 진열되어있는 반찬의 종류까지 못해도 50가지 이상, 아니 훨씬 넘는 것 같기도 하고 반찬이 너무 많았지만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찌개류, 젓갈류, 반찬도 거의 3~5천원 정도입니다. 카레, 김치, 샐러드, 잡채, 불고기 등 정말 반찬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도 즐겁습니다. 저는 총 5가지를 넣어왔습니다. – 계란말이(3,000원) -신멸치볶음(4,000원) -콩조림(4,000원) -오징어젓(5,000원) -직화오징어볶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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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놔둔 밥돌려서 한끼 뚝딱! 모든 반찬이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먹는데 부담이 없거든요. 반찬도 입맛에 맞으면 다시 방문할 수 있겠지만 여기는 제 취향이라 남편도 맛있다고 자주 먹고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직화오징어볶음!!!! 저게 9,500원인데 대충 오징어볶음식당 가서 2인분 먹으면 3만원 정도 하는 양이고 맛도 불맛이 나~~ 정말 맛있어요~ 이건 좀 매워서 술안주에도 정신이 없을 것 같네요.반찬이 다 밥도둑이라 두 그릇 먹었네요.그렇게 먹었는데 반찬의 양이 많아서 놓고 다음날까지 먹었습니다.
매일 저녁 반찬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정자동 찬장 정말 추천드려요!!!! 한번 가면 계속 가게 될 것 같아요! 서현동에도 생기면 정말 좋겠네요.영재방문의사20000%%%%%%%% #찬기 #분당반찬점 #정자동반찬점 #분당저녁추천 #팥반찬점 #성남반찬점 #분당반찬 #정자동반찬 #농부아들반찬점 #정자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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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아들의 반찬 가게 찬장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3번길 41층업체에서 음식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