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화가 / 경기 시흥 오이도 등대 그리기 난전 : (허락없이 길에 무작정 문을 연 가게) 오이도! 하면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빨간 등대와 계란전 어시장이 떠오릅니다.방파제 위에 텐트가 두 개야? 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텐트 앞에 오래 서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사실 사주 팔자? 점 보러 오신 분들이었어요.얼마나 유명한가 싶어 궁금하고 관심을 끌었는데 순서를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지나갈 수밖에 없었어요.지금은 현대식 건축물로 바뀌었다면서요?몇년전까지만 해도 앞바다에서 잡힌 각종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전어시장이 인기였습니다. 예쁘게 지어진 가게와는 또 다른 볼거리, 낭만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빨간 등대사진도 몇년전 오이도 난전어시장을 방문, 둘러보며 찍은 등대사진입니다. 추억이 새롭네요~^^풍경화 오이도 적등대/연필그림
김송이 그림방(연필 드로잉) / 오이도 등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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