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연예코리아 넘버원 정보 출연진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 로컬 노동 예능
넷플릭스가 새로운 예능으로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 <코리아 넘버원>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이미 촬영이 들어간 작품이고 아마 올해 개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예능과는 좋은 호흡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성과를 신경쓰게 하는 작품입니다.이 예능은 정말 ‘코리아 넘버원’ 3명이 모였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으로 국민 MC 유재석이 출연합니다. 정말 따로 수식어가 필요 없다고 해도 좋을 만큼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연예인이 유재석입니다.
앞서 유재석은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를 통해 넷플릭스와 예능을 함께 한 바 있습니다. 추리를 바탕으로 예능과 콩트를 섞은 작품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지만 넷플릭스 플랫폼 내에서 볼만한 예능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국민 MC와 최고의 OTT 넷플릭스가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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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예능 첫 레귤러를 맡은 배우의 신 김연경입니다. 김연경은 말 그대로 배구의 신입니다. 위상으로 말하면 배구계의 메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뛰어난 스타성으로 국내 여배우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특히 김연경이 주축이 된 국제대회 성적을 통해 대중적으로 유입층을 늘리는 힘을 보였습니다.그동안 다수의 예능을 통해 강한 언니 콘셉트로 걸크러시 매력을 과시해온 김연경입니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이번에는 레귤러로 합류했습니다. 유재석이랑 놀면 뭐해?>를 통해서 호흡을 맞춘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올해 국내 컴백 예정입니다. 여자배구가 구설수에 국제대회 성적 부진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데 김연경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 ‘코리아 넘버원’은 이광수입니다. 웃기는 배우, 희극인 같은 배우로서는 대한민국 넘버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에서도 좋은 감초연기는 물론 연기력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참고로 닉네임이 아시아 프린스일 정도로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광수는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유재석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유재석을 굉장히 좋아하는 파트너이기도 해요. 두 사람이 다시 조우한 만큼 환상적인 케미가 폭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코리아 넘버원>이 어떤 예능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예능은 한국 전통이 담긴 넘버원 장소를 돌아다니며 진심으로 노동에 임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쉴 새 없이 폭발하는 토크와 예상치 못한 몸 개그가 웃음 코드로 작용할 예정입니다. 김연경과 이광수 남매 케미에 세 콤비가 재미를 선사하다니 기대가 됩니다.연출은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의 정효민 PD가 맡았습니다. 유재석과 <슈가맨>, <일로 만난 사이>에서 만난 만큼 좋은 호흡을 선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효민 PD는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 설립 후 첫 애능이래요. 로컬 노동 예능이라는 점에서 고생과 웃음이 함께하는 시간을 선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