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천연보습제 만들기 – 유자세척방법, 유리병 열탕소독

감사의 나무입니다~ 겨울이 되면 피부가 더 건조하고 가려울 때가 있어요.10월 말부터 수확하는 유자로 유자청을 만들어서 겨울에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유자로 보습제를 만들어봤어요.유자는 유기농 못생긴 유자 3kg을 구입했습니다.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고 구연산, 단백질, 유기산 등이 풍부합니다.피부를 노화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가 활성산소라는 것이 있는데 유자에 많은 비타민C가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피부를 형성하는 콜라겐을 생성할 때도 비타민C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로 천연 보습제를 만들어봤습니다.

우선 유자를 세척해야 합니다.소금으로 문질러 씻거나 식초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여 씻었습니다.먼저 큰 스텐볼에 유자를 넣고 베이킹 소다도 넣고 버무린 다음 유자를 하나씩 문질렀습니다.

우선 유자를 세척해야 합니다.소금으로 문질러 씻거나 식초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여 씻었습니다.먼저 큰 스텐볼에 유자를 넣고 베이킹 소다도 넣고 버무린 다음 유자를 하나씩 문질렀습니다.

그래서 물로 씻어내고 물기가 마르게 건조대에 올려줬어요.갓 수확한 유기농 유자라 수도꼭지 부분을 보니 신선하네요~

그래서 물로 씻어내고 물기가 마르게 건조대에 올려줬어요.갓 수확한 유기농 유자라 수도꼭지 부분을 보니 신선하네요~

유자 천연 보습제를 넣는 유리병은 냄비에 거꾸로 넣고 물은 3분의 2 정도 넣었습니다.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잠시 놔두었다가 꺼내 식혀줬대요.이때 뜨거운 유리병을 빨리 사용하기 위해 찬물에 씻으면 유리병이 깨질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글을 올립니다~

유자 천연 보습제 만들기 준비물 : 유자, 화이트 와인, 글리세린

유자는 반달 모양으로 잘라줬는데 유자의 처음과 끝 부분의 과육이 없는 껍질 부분은 채썰어줬어요.

그래서 유자를 썰기 전에 상처 등이 있는 부분은 칼로 잘라냈습니다.

자른 유자를 유리병에 넣고 글리세린을 조금 넣었어요.글리세린이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화이트 와인을 유자가 잠기게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유자를 3개 정도 잘라서 글리세린과 화이트와인을 넣었어요.유리병에 유자가 7병 들어가고 화이트와인은 1병 반 정도 들어갔어요.

그리고 유자를 3개 정도 잘라서 글리세린과 화이트와인을 넣었어요.유리병에 유자가 7병 들어가고 화이트와인은 1병 반 정도 들어갔어요.

화이트와인 이 남아 유자를 5개 정도 잘라서 천연 보습제를 하나 더 만들어줬어요.

채워진 유리병에 있는 유자 천연 보습제를 조금 줄여서 두 유리병의 천연 보습제 양을 비슷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오늘 만들어주신 유자천연보습제는 베란다에 한 달 정도 두었다가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자가 남아서 설탕을 넣고 유자 시럽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로 천연보습제와 유자시럽을 만들었는데 겨울이 든든하네요~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로 천연보습제와 유자시럽을 만들었는데 겨울이 든든하네요~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로 천연보습제와 유자시럽을 만들었는데 겨울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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