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김치찌개에 빠져서 어디를 갈까 했는데 일요일에 생각보다 많은 곳이 쉬는 날이 아닌 곳 중에서 고른 맛집은 하남 미가마을로 가기로 했다.
주변에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좁은 골목에 위치하면 주차해야 한다.우리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바로 이동!
입구 옆에는 방송된 캡처본으로 광고를 하고 있었다. 맛이 너무 궁금했어.
여기 김치찌개 메뉴가 없는데 김치찌개 가능하냐고 물어서 가능하다고 하면 주문이 들어온다고 한다.말 그대로 시크릿 메뉴다. 아는 사람만 주문할 수 있어?다행히 김치찌개가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우리가 마침 점심시간에 맞춰 갔는지 사람들이 자리에 꽉 차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고, 우리는 그 사람들 사이에 앉아 있었다.
배고픈 배를 잡으며 기다린 끝에 김치찌개가 빵! 하고 나왔다.조금 더 끓여서 찌개 안을 보니 큰 김치와 큰 고기가 들어 있었다.
김치는 세로로 물어 먹기 좋게 잘랐다.
큰 고기는 비계 부분이 포함된 부분과 포함되지 않도록 반으로 나누어 썰었다.나는 비계 부분을 먹고 그녀를 먹지 않아서 구분되게 잘랐어.김치찌개를 먹고 속이 풀리고 너무 김치가 맛있고 국물이 시원해서 좋았다.여기에 필요에 따라 라면 사리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하남 미가마을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399번길 42
하남 미가마을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399번길 42
하남 미가마을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아로399번길 42
